2월 해외 여행 추천 BEST 5곳

 

2월에-가기좋은-해외-여행지-추천

 

여행은 삶을 더 풍요롭고 다양한 경험을 만들어주며, 문화 체험, 휴식, 자기 성장과 개발, 자연과 소통 등 여러 가지 동기와 목적으로 즐기는 것입니다.

 

2월은 특히나 관광객 수가 적은 편에 속하여 겨울인 우리나라와는 다르게 따뜻한 나라로 여행을 가거나, 비슷한 날씨인 나라의 색다른 축제 경험을 위해서 다양한 곳으로 여행을 가는데요.

 

이번 글에서는 2월에 가기 좋은 해외여행지 5곳을 알아보고 특징을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2월 해외 여행 추천지

 

1. 대만

대만에서 2월에 열리는 등불 축제는 대만 최대 규모의 축제로 올해는 타이난에서 개최됩니다.

특히, 올해는 타이난의 400주년이 되는 해로 다양한 행사와 즐길 거리가 많아 추천하는 여행지입니다.

 

그 외에도 핑시 천등축제는 소원과 축복을 하늘에 전하는 수천 개의 천등이 밤하늘을 가득 채우는 아름다운 장관이 펼쳐지는 곳으로, 대표적인 축제 중 하나입니다.

 

 

2. 일본 삿포로

24년도 삿포로 눈축제는 세계 3대 축제 중 하나로 눈과 얼음으로 만든 예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고 다양한 겨울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는 축제입니다.

일정은 2월 4일 ~ 2월 11일까지 이며, 주요 지역 3군데 행사장에서 개최됩니다.

 

1) 오도리 공원

1~12초메의 약 1.5km 거리에 걸쳐 눈과 얼음으로 만든 작은 조각상부터 대형 조각상까지 전문적인 작품을 볼 수 있고, 시민들이 만드는 설상도 함께 볼 수 있습니다.

3곳 중 메인이벤트 장소로 야간에는 조명 이벤트도 진행됩니다.

 

2) 스스키노

주요 기업이나 상점들의 홍보를 위한 얼음 조각들이 전시되는 곳입니다.

스스키노 사이트에는 100여 점의 얼음 조각이 전시되며 3군데 축제 장소 중 가장 작은 규모에 속합니다.

 

3) 쓰도무

썰매, 스노우 뗏목, 대형 미끄럼틀 등 다양한 놀거리가 설치되어 있는 곳으로 외국인들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 아이 동반 여행지로 추천하는 곳입니다.

 

 

3. 베트남 다낭

베트남 중부의 가장 큰 도시인 다낭은 2월 날씨가 평균 기온이 최저 20도 ~ 최고 26도 정도로 물놀이하기도 좋은 날씨라 여행하기 좋은 시기입니다.

 

특히, 다장은 중심부에 위치하여 다른 도시로 이동하기가 용이한 편이고 아름다운 해변들이 유명한 곳입니다.

겨울이라 추운 우리나라와는 달리 해양 스포츠를 즐기기에 좋은 날씨이기 때문에 2월 여행지로 인기가 많은 곳입니다.

 

 

4.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2월이 겨울인 우리나라와는 달리, 말레이시아의 2월은 한여름 날씨로 추위를 피해 여름을 즐기러 가기 좋은 여행지입니다.

 

특히, 럭셔리하고 시설 좋은 리조트가 많이 있어 가족단위 해외 여행지로 인기가 많으며, 세계 3대 노을로 유명한 곳입니다.

 

 

5. 사이판

1년 내내 추위가 없는 나라로, 다양한 해양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태평양 연안에서 인기 있는 섬 BEST3에 드는 휴양지입니다.

 

자연환경이 잘 보존되어 있어 에메랄드 빛 바다들이 즐비해있고, 유명한 명소들이 많아 다양하게 체험하기 좋은 곳입니다.

 

 

우리나라와는 다른 문화와 환경을 다양하게 경험하기 위해 적절한 시기에 여행지 선택하는 것은 굉장히 중요합니다.

 

또, 여러 가지 동기와 목적으로 여행을 즐기게 되는 것이며, 각자의 개인적인 이유와 취향에 따라 여행 계획을 잘 세우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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